안녕하세요 캠스퀘어입니다.

M52-67 스텝 업 링은 보통 TG-5용 하우징에 M67 광각렌즈나 M67 링 라이트를 장착할 때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기존의 스텝 업 링이 안풀리는 문제가 여러번 있어서 저희가 개선된 제품을 만들게 된 것이 M52-67 아쿠아코 스텝 업 링이구요...

반면, 지금 사용하시는 M67-52 스텝 다운 링은 M67하우징에 M52 광각렌즈를 위한 설계/제작이 아니라

M67하우징에 M52 아쿠아코 마크로렌즈를 장착하기 위해 설계된 것입니다.

(비네팅의 문제가 있어서 M67하우징에 M52용 광각렌즈는 권장하진 않습니다.)

스텝 업 링처럼 양쪽에 오링을 넣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변경하면 좀 나아지겠지만 그만큼 하우징과 렌즈와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

광각렌즈에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주변부 선예도 저하 등..)

현재로서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만,

광각렌즈에 사용하는 빈도나 기존 주 목적인 마크로렌즈에 장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 등을 고려하여 저희도 좀 더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하우징이 m67 이고 위파인 wfl02 광각렌즈가 m52 라서

추천해주신 아쿠아코 스텝다운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잘 안풀리네요 ㅜㅜ

살짝 조여놔도 렌즈 장착할때 같이 돌아가서 꽉 조여져 버립니다..

고무장갑을 이용해서 풀고는 있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아쿠아코 스텝업링에는 오링이 포함되서 잘풀린다고 하는데

스텝다운링은 살때 오링이 없었는데 그방법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