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똑딱이 수준의 디카로만 수중에서 사진 촬영을 해오다 본격적으로 수중사진에 관심이 생겨 장비도 구입하고 궁금한 점도 해결하고자 국내 유일의 수중 사진 전문샵 캠스퀘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초보적인 질문부터 전문가급 질문까지 모든 질문글에 상세히 답글을 달아주시는 친절하신 사장님으로부터 그동안 궁금했던 점에 대해 모두 속시원히 답변받고, 또 장비의 세팅에도 큰 도움을 받았네요.

출국 전날에 얘기치 않게 발생된 문제(?)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셔서 마치 구세주를 만난 듯한 느낌이었구요.(사장님, 감사합니다!)

수중사진 분야를 접하기 전에는 잘 몰랐던 아쿠아코(캠스퀘어)의 독보적인 위치. 그리고 위치에 걸 맞게 우리나라의 수중사진업계를 유일하게 묵묵히 이끌어나가는 아쿠아코를 보면서 더욱 사업이 번창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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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스퀘어를 통해 씨앤씨 YS-D1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수중 사진(DSLR)에 입문했습니다. 캠스퀘어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능한 풍등출판사의 "수중사진" 책을 3번이나 정독하고 사진 찍었는데 역시나 사진은 많이 찍어보는 것 밖에는 실력을 키울 방법이 없더군요. 특히 광각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미흡한 실력이지만 제 첫 컷 올려봅니다^^